-
하다가 열받아서 쓰는 게임 리뷰해 본 것들만 2018. 11. 13. 17:18
베이컨 게임.. 나같이 핸드폰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을 위해 만든 것같은 게임
아무생각없이 터치만 하면 돼서 개좋음 핸드폰은 하고 싶은데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을 때 하는 게임ㅋㅋㅋ
게임 딱 키면 설명도 없이 손에 베이컨 들려 있고 한 번 누르면 베이컨 떨어지는데 또 눌러서 후라이팬으로 베이컨 튕겨서 옆에 있는 물건에 올리는 게임임ㅋㅋ
ㄹㅇ 의미없는 게임 근데 존잼이란 말이에요ㅠㅠ 첨엔 먹는 거나 물건에만 올리라고 하더니 고양이도 나오고 베이컨 게임 답게 프란시스 베이컨한테도 올리라고 한다ㅋㅋㅋㅋ 개취 신기했던건 달이나 행성에 올리라고 한 거ㅋㅋㅋㅋㅋㅋ
손이 구데기라 겁나 못해서 한 판 깨는 데 하루종일 걸리는데 행성들은 인력이 작용하는지 슉 끌려감ㅋㅋㅋㅋ개꿀ㅎㅎ새턴이라던데 토..성...이 맞겠지...? 여튼 여기까진 똥손도 할 수있었는데ㅂㄷㅂㄷ
사실 이새끼 입에 베이컨 넣다가 열받아서 글 씀 ㅂㄷㅂㄷ...
베이컨 먹고싶으면 입을 더 벌리던가 하관이랑 이마는 겁나 넓은데 왜 입은 저만큼 밖에 안벌리는가.. 3일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성공못했...... 광고보면 스킵하게 해주긴 하는데 그건 또 싫어서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하는데ㅎㅎ 입 좀 제발 더 벌려줘ㅂㄷㅂㄷ
116탄 깨신 분 구해욧༼;´༎ຶ ༎ຶ`༽
여튼ㅎㅎ 116탄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힐링게임이었다는... 후..기...'해 본 것들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이스케이프 강남 1호점, 강남 2호점 후기!! <공장 & 탈출하라 1988> (0) 2019.05.21 <숭실대 스터디카페 공유> 출석도장 찍고 쓰는 후기 ★★★★☆ (2) 2019.04.30 죽은 사람도 깨워주는 악마의 알람 어플 추천 - 앱스토어에 알라미를 쳐보세요 (0) 2019.01.04 간만에 하는 게임 리뷰 : 꿈의집 (0) 2018.12.31 사진 찍은거 자랑 (0) 2018.11.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