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넥스트 에디션 - 빛을 구해줘

저희 빛의 요정들은
태양의 빛을 행성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오늘도 많은 분들이
견학 신청을 해주셨군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저희 요정들과 함께
빛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난이도 ★★★★☆(성공률 18%라고,,)/제한시간 60분

방린이 2명, 탈출 실패

자물쇠:장치=9:1(사실 10대0이라고 하고싶다..)

인테리어 ★★★★☆ - 인테리어 자체는 잘해놨지만, 유아용 테마파크 느낌.. 아기자기한 테마랑은 좀 다른듯 ㅋㅋ 테마자체가 매우 불호여서 노잼에 한몫함 ㅠ

 

분명 방린이 2명 갈만한 곳 추천받고 간건데.. 이거슨 방린이를 위한 것이 아니어따.... 

방린이 체감상도 문제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방이 매우 많고,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긴함.

첫번째 방이 유아용이었다면, 두번째 방부터는 아주 약간 생각을 요하는 ㅇㅇ 

내 입으로 문제 난이도가 안 높다고 했지만, 탈출에 실패한 건 문제 개수가 드럽게 많기 때문..

몇군데 안 가보긴 했지만, 가봤던 곳 중에서는 가장 많은 자물쇠 수를 자랑하시는듯^^ 

앞부분 문제가 진짜 쉬워서, 보자마자 파바박 풀어야 시간 안에 탈출할 수 있을듯... 앞에서 시간 끌면 절대! 끝까지 못감ㅠㅠ 힌트가 무제한이라고 하니 탈출을 위해서는 힌트를 자주 쓰도록 하자.. 

 

아마 이게 쉽다고 느끼는 이유는 문제 난이도 자체가 높지 않고, 하나를 풀면 그 다음은 뭘 해야할지 바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인듯

하지만 늘 그렇듯 방린이에게는 시간이 참으로도 부족했다.. 무슨 테마든 모두가 방린이라면 최소 3명은 필요한 듯 ㅠㅠ

 

추천하는 사람 - 자물쇠 개조아!, 유아용 테마파크 개조아!

비추천하는 사람 - 그 외전부.. 특히 장치와 자물쇠가 적절히 있는 곳을 원한다면 존나 비추.. 자물쇠만 따다가 늙어죽을 수 있음 

 

아 끝나고 주는 스티커가 매우 귀여웠음. 딱 그것만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