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로수길 면화당 ★★☆☆☆ 두개같은 한개반먹어 본 것들만 2018. 12. 5. 17:31
맨날 가던 우동집이 더 장사 잘되는 텐동집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국수집 찾아나섰는데 결과는 대실패여따....주륵..
저게 스지 우육면인가 9500원짜리었는데 이걸요? 만원주고? 여기서요?ㅎ
확실한건 내가 향신료땜에 못먹은게 아님 원래 향신료들어간거 좋아하는데 이건 걍 맛이없음ㅋㅋㅋㅋㅋ 무슨 맛인지 모르겠.. 첫 맛은 그냥 그런데 끝맛이 쓴건지.. 텁텁한건지 이상한 맛이남... 라유?도 넣어봤는데 변한건 없었당
머.. 고기는 많이 넣어준듯 근데 원래 저런 장조림? 갈비? 같은 부들부들 푹삶은 고기 안좋아해서 취향은 아니었..
같이가신분이 메뉴이름이 생각이안나는데(맛없는건 기억못함ㅎ) 8500원짜리 드셨음 여튼 향신료? 냄새 싫다고 쌀국수도 취좆하시는 분이라 조마조마했는데 그냥 별소리 안하고 먹길래 머지 했는데 1000원 싼게 내가 시킨거보다는 맛있더라..ㅎ
머.. 여튼 두번은 안갈듯... 먹고 맛없는걸로 배채워서 우울해졌음'먹어 본 것들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입구 풍기한방닭칼국수 ★★★☆☆ (0) 2018.12.16 숭실대 샤론스톤 ★★☆☆☆ (0) 2018.12.06 샤로수길 미스터카츠 ★★★★☆ (0) 2018.11.25 홍대 피자몰 극극극불호후기 (0) 2018.11.21 샤로수길 테일러 슬라이스 피자 (0) 2018.11.10 댓글